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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더샵 투자…‘이지스레지던스리츠’ 상장 추진
기사입력 2020-06-26 14:00:0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지스자산운용이 앞서 공모에 성공한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에 이어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상장에 도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첫 임대주택 기반 이지스레지던스리츠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에 투자하는 리츠 또는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리츠다. 이 리츠는 투자대상 주택을 선별적으로 일괄 매입해 할인된 가격에 자산을 취득한다.

또한 임차수요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하고 임대료 인상률을 연 5%로 제한,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배당현금흐름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운영 기간 중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이후 의무임대기간이 종료되면 자산을 매각해 차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인수회사는 DB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790만주로, 주당 공모가는 5000원이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 공모청약은 각각 다음 달 6일과 7일에 시작해 8일까지 진행한다.

기관투자자 청약은 삼성증권과 DB금융투자에서, 일반투자자는 삼성증권과 DB금융투자, 유안타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상장 예정 시기는 7월 말에서 8월 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895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자금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부평더샵’에 투자한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의 투자는 부평더샵의 민간임대주택인 3578세대를 매입한 이지스151호 펀드의 지분증권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실행 예정이다.

부평더샵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총 5678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준공 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투자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다양한 혜택을 통한 공실률 감소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분야”라며 “향후 우량 임대주택 관련 펀드 또는 리츠의 증권 및 실물 자산 등을 추가로 편입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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