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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홍콩 특별대우 박탈... 추가조치도 검토"
기사입력 2020-06-30 16:19:2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이날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통과가 유력해지자 이에 앞서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콩보안법 제정을 둘러싼 미ㆍ중 간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수출 허가 예외 등 홍콩에 특혜를 주는 미 상무부의 규정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로스 장관은 또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없애기 위한 추가 조치도 검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국방 물자 수출 중단과 첨단제품에 대한 홍콩의 접근 제한 등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 박탈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홍콩의 자유를 박탈하는 중국 공산당의 결정이 홍콩에 대한 정책을 재평가하게 했다”고 밝혔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날 홍콩보안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홍콩주권 반환일인 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중국의 홍콩보안법 처리 강행 보복 조치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폐하는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다.

미국은 1992년 제정한 홍콩정책법을 통해 관세나 투자, 무역, 비자 발급 등에서 홍콩에 중국 본토와 다른 특별지위를 보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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