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3기 신도시 인천계양지구 개발 참여지분 확정
기사입력 2020-07-23 06:00:1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LH ‘80%’ 도시公 ‘20%’ 확보
   

                                           인천계양지구 전체 조감도

 

   

                                       부천역곡지구 전체 조감도

 

공공주택 공동사업시행 협약 체결

市는 인허가 등 행정지원하기로

부천역곡은 LH 85%, 도시公 15%

 

 

 3기 신도시로 조성 중인 인천계양지구의 사업시행자 간 참여지분이 확정됐다. 지난 4월 하남교산지구에 이어 2번째로 3기 신도시 개발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ㆍ2기 신도시 시행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80%의 참여지분을 가져갔다. 인천도시공사는 20% 참여지분을 챙겼다. 인천시는 행정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22일 LH 등 3개 기관에 따르면 이같이 참여지분을 확정하고, 이날 인천계양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계양지구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남양주왕숙지구, 하남교산지구, 고양창릉지구, 부천대장지구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을 완료했다.

총 사업면적은 334만㎡로, 1만7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가용면적의 절반 정도가 자족용지로 계획돼 있어 ICTㆍ콘텐츠 등 첨단산업 유치가 용이하다. 주거ㆍ지원시설이 혼합된 복합용지를 계획하고 있어 풍부한 일자리를 갖춘 직주근접 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LH와 인천도시공사는 자족용지 활성화, 특화도시 조성, 산업유치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ㆍ허가, 특화전략 및 자족성 강화 등과 관련한 행정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LH는 지난 3월 인천계양지구의 도시공간계획 방향을 ‘하이퍼 테라 시티(Hyper Terra City)’로 확정했다. ‘마음을 연결하는 초(超)연결 시대의 신도시’라는 뜻으로, 각종 교통망을 통해 수도권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도시ㆍ건축ㆍ교통ㆍ환경 등 9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총괄계획가(MP)와 현재까지 13차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다. 올해 안으로 지구계획 승인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사업시행자 간 기본협약도 체결했다. LH가 85% 참여지분을, 부천도시공사가 15% 지분을 확보했다.

부천역곡지구는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 따른 중소규모 택지지구다. 지난해 12월 지구지정을 완료했다. 총 사업면적은 66만㎡, 5500가구를 건설하게 된다. 특히 지자체 재원부족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미집행공원 및 연접 부지를 대상으로 해당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는 주택공급 등으로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정석한기자 jobize@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