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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진흥원, 한국거래소 기술특례 상장 전문평가기관 지정
기사입력 2020-07-30 15:35:2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사진)은 30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와 국토교통 분야 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코스닥 등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평가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특례상장은 전문기관의 기술평가 및 상장심사를 통해 기술성이 인정된 기업에 대해 현재의 이익 실현 여부에 관계없이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다.

협약을 계기로 진흥원은 오는 10월부터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스마트물류, 프롭테크(Proptech) 등 유망기술을 갖춘 국토교통 분야의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수행하는 한편 이들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거래소와 긴밀히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손봉수 원장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축적된 국토교통분야 기술 이해도, 기술 평가 등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 등을 최대한 활용해 우수기업들의 기술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유일의 국가 R&D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올해 기준 연간 5247억원의 R&D 예산을 집행, 관리하고 있는 기관이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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