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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클레임 컨설팅 업계 샛별’ 임정주 더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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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9 07:40:17   폰트크기 변경      
“코로나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클레임서비스 제공“

건설 클레임ㆍ계약 전문가들 한데 모여 7월 출범… 전문 세미나, 교육 활동도 활발

 

 

   

건설 클레임, 계약, 공정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 더팀(The TEAM)이 지난 7월 출범해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더팀을 이끄는 임정주 대표(사진)는 중앙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SK건설을 거쳐 더팀을 창업했다. 현재 SCL Korea, 서울대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EDRC), K-Risk 등에서 강의, 세미나, 출간 등을 하고 있다.

더팀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가.

2000년 초반 해외플랜트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많은 건설사들이 해외사업을 추진했으나 무리한 수주경쟁, 리스크 확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분쟁도 자주 발생해 계약과 클레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런 건설분쟁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불가피하게 발생한 경우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보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해석과 분석이 필요하다.

더팀은 계약, 클레임, 공정, 리스크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모여 객관적이고 전략적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컨설팅 회사다. 특히 올바른 계약관계가 정립되어 계약자의 정당한 권리를 확보해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준공되도록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국내 건설사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최소화에 기여하고 싶다.

최근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

더팀은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맞추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약ㆍ클레임 서비스 제공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협회, 기업, 대학교 등에 전문적인 세미나, 교육, 기고, 출간 등 활동을 벌였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이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세미나, 웨비나(Webinar), 분석자료 공유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예상되는 클레임 작성과 분쟁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추진 사업은?

과거 ‘공기연장 클레임 실무’, ‘국제건설에너지법-이론과 실무’(공저)를 출간하였는데, 추가로 올해 말에 ‘건설클레임의 이론과 실무’라는 제목으로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시공자 관점에서 바라본 클레임 실무에 관한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다양한 클레임을 이해하고 실무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8월에 서울대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EDRC)에서 진행한 클레임 실무과정은 수강생으로부터 최고의 과정으로 선정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으며, 11월 중순에 추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에서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에 맞춰 클레임과 리스크 관리의 획기적 역량 향상을 위해 클레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혁신의 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국내 건설사의 경쟁력 확보와 건설분쟁 최소화에 기여하겠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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